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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52)이 AI(인공지능)로 예측한 아들과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남산뷰가 한 눈에 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그동안 6번이나 ‘나 홀로’ 이사를 다녔다. 솔로 하우스에서 지내며 69억원의 빚을 청산하고, 어머니와 이별하기도 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상민은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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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아기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AI로 만든 가상 2세 사진도 공개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특히 이상민과 똑닮은 가상 아들의 외모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상 딸 역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특히 이상민과 눈매와 입가가 닮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아내와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다. 이상민 부인은 비연예인으로, 이상민보다 10살이 어리다. 두 사람은 올해 사업 관련 미팅에서 만나 부부 연을 맺었다.
이상민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것 같다. 소식을 전하는 나도 지금 많이 떨린다. 내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며 손편지로 재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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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