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도암음악콩쿠르, 7월 31일까지 접수 8월 6일(수)∼19일(화) 진행 총 4개 부문 초등부∼일반부 모집
제2회 도암음악콩쿠르 포스터. 서울아트센터 도암 제공
도암음악콩쿠르는 2024년 서울예고에서 시작된 음악경연대회. 제1회 도암음악콩쿠르 전체대상을 받은 이재리(첼로)는 서울예고 전액장학금을 받고 여러 음악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콩쿠르는 피아노, 현악, 관악, 타악 등 총 4개 부문에서 초등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모집하며 국내 유수 음악대학 교수진과 연주자들이 심사한다. 접수는 7월 31일(목) 오후 6시까지 도암 누리집이나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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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음악콩쿠르 조직위원회는 “재능 있는 음악인들이 콩쿠르를 통해 무대 경험을 쌓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는 도암음악콩쿠르 사무국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