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보다 14g 가벼운 브랜드 주력 러닝화 나이트로폼 미드솔로 쿠셔닝·반발력 높여 서울레이스 참가권 포함 패키지 14일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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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는 8일 대표 러닝화 ‘벨로시티’ 시리즈 최신작 ‘벨로시티 나이트로 4(Velocity NITRO™ 4)’를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개최 예정인 2025 서울레이스 참가자를 위한 스페셜 패키지를 14일부터 동마클럽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벨로시티 나이트로 4는 거리, 시간, 실력에 상관없이 모든 러너를 위한 ‘올 라운드’ 러닝화로 설계됐다. 대회 참가부터 회복 주행까지 다양한 러닝 환경에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콘셉트다. 나이트로폼™(NITROFOAM™) 미드솔을 적용해 가벼운 쿠셔닝과 강력한 반발력을 구현하며 속도감을 높였다고 한다. 전작보다 14g 경량화된 무게, 푸마그립(PUMAGRIP) 바닥을 적용해 다양한 지면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보이며 러너의 안정적인 움직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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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는 서울레이스 공식 파트너로서 러너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대 중이다. 러닝 크루 프로그램 ‘런푸마팸 4기’는 6월 신청자 모집 후 25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7월 다섯째 주부터 6주간 실전 러닝 훈련을 시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서울레이스 참가 티켓이 제공되며, 대회 참가를 목표로 훈련이 진행된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