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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는 중국 우한에서 야생동물이 열사병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는 내용의 영상을 중국 현지 매체가 인용해 전했다. 프랑스와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폭염을 경고하는 현지 보도가 나온 것이다.
6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4일 폭염이 계속되는 우한에서 조류가 열사병에 걸렸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 영상이 확산했다. 게시물에서 열사병에 걸린 듯한 조류는 땅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행인이 작은 물통을 가져와 몸에 물을 뿌려주고 물을 먹여주고 나서야 조류는 기운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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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