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주애도 동행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북러조약 체결 1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상을 졉견하고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김정은 동지께서 29일 조로(북러) 국가 간 새 조약체결 1돌(주년)에 즈음해 러시아 문화성 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올가 류비모바 문화상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북러조약 체결 1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상을 졉견하고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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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양국 예술인들의 공연을 류비모바 장관과 함께 관람했다. 공연 관람에는 딸 주애도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의 바로 옆에 주애가 남색 투피스를 입은 주애가 있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북러조약 체결 1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상을 졉견하고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북러조약 체결 1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상을 졉견하고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김 위원장은 최근 주애를 연이어 공개석상에 등장시키며 후계 구도를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서도 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 주애와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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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