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내각 2차 인선] 법무 이진수-산업2 이호현 과기2 류제명-보건2 이형훈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법무부 차관에 ‘비(非)특수통’으로 분류되는 이진수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국토교통부 1차관에 부동산 개혁론자로 불리는 이상경 가천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를 임명하는 등 차관 5명 인선을 발표했다.
이 차관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장, 법무부 법무심의관, 서울남부지검 1·2차장검사,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거쳤다. 지난 정부에서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며 중용된 특수통 대신 형사부 경험이 많은 이 차관을 임명한 것이다.
국토부 1차관에 인선된 이 교수는 부동산 불로소득 차단과 개발 이익 환수를 강하게 주장해온 대표적인 부동산 개혁론자로 꼽힌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맞춤형 공공주택 확충 등 주거를 소유가 아닌 권리로 인식하는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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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