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가서비스대상] 귀농귀촌 정책 경북 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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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귀농귀촌 정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경주시는 지속가능한 농촌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생활 정착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영농 환경,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경주시가 귀농·귀촌 최적지로 큰 주목을 받는 배경에는 올해로 19년째 운영 중인 ‘경주농업대학 귀농귀촌 과정’이 있다. 경주로 귀농 예정인 타 지역 도시민들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농업 전문 인력 양성과 귀농·귀촌 정착률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주시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 창업 기반 마련, 지역민과의 갈등 해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착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선배 귀농인의 현장 체험 교육, 귀농·귀촌인 이사 비용 및 주택 수리비 지원, 임시 거주지 임차료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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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