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배우 이미숙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에서 한 번의 결혼이면 충분하다고 느낀 이유를 털어놨고, 함께 사는 언니와의 유쾌한 일상도 공개됐다.
■ “결혼, 실패했으면 그걸로 끝…또 하면 더 망하지 않을까”
광고 로드중
이어 “그 실패를 바탕으로 자기 인생의 발전이 있어야지, 실패했는데 또 하고 또 하면… 그다음엔 더 망할 수도 있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또한 “이제는 혼자 말 안 하기로 했다. 혼자 막 떠드니까 그냥 내가 당하는 것 같더라”며 셀프 입단속 선언도 했다. 제작진과의 대화 중 나온 이 발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 언니에게 “결혼 어떻게 생각해?” 묻자…휴대폰만 ‘뚫어져라’
영상에서는 함께 살고 있는 친언니와의 일상도 그려졌다.
광고 로드중
이에 이미숙은 “휴대폰 그만 봐! 뭘 그렇게 봐. 눈 아파 죽겠는데”라며 타박을 주는 모습도 담겼다.
■ “언니 분량 늘려 달라는 댓글 봤어”…“내가 썼다”에 폭소
이어 이미숙은 “유튜브에 언니 분량 늘려달라는 댓글 봤다. 혹시 언니 친구가 쓴 거 아니야?”라고 묻자, 언니는 “내가 썼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한 번의 결혼, 2007년 이혼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