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과제 검찰개혁·복지정책 관심 높다는 방증”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추천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일주일간 장차관 등 인사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5.6.1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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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1일 국민추천제 시행 첫날 총 1만 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부터 시행된 국민추천제 진짜 일꾼찾기 프로젝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시스템으로 9900여 건, 공식메일로 1400여 건이 접수됐다”며 “가장 많은 추천이 들어온 자리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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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이 원하는 진짜일꾼이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