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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숙이 예능감을 뽐낸다.
4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김숙이 28년 절친 MC 유재석에게 “메뚝 선배”라고 부르며 등장부터 쉴 틈 없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전한다.
김숙은 1995년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추억 가득한 데뷔 스토리를 비롯해 희극인실에서 ‘돌+아이’로 불린 레전드 일화들을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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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추며 방황의 시기를 겪었던 김숙의 또 다른 사연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업으로 시작한 옷 가게 창업 스토리를 비롯 게임 자산 2조원을 보유했던 게임 중독 시절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이 끊긴 시절 힘이 됐던 코미디언 송은이, 유재석의 잔소리를 비롯해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기까지 김숙의 30년을 아우르는 모든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모두를 반하게 만든 ‘따귀 소녀’ 캐릭터를 거쳐 송은이와 함께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시작한 계기를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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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뭔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일단 포기하지 마라”라며 진심을 전하기도 한다.
한편 이날 ‘유퀴즈’에는 가수 해이와 의사 과학자 차유진, 금강산 지게 효자 이군익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