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치프리아니에서 열린 ‘2025 고담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공로상(Creator Tribute)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03. 뉴욕=AP/뉴시스
27일 시즌3가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54)이 미국 TV 시리즈 시상식인 고섬 어워즈에서 공로상(Creator Tribute)을 수상했다.
황 감독은 2일(현지 시간) 미 뉴욕에서 열린 ‘더 고섬 2025 TV 어워즈’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로상은 TV 시리즈의 지평을 넓히고 지대한 영향을 끼친 창작자와 아티스트 등에게 주어진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오른쪽) 감독과 배우 이정재가 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치프리아니에서 열린 ‘2025 고담 텔레비전 어워즈’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황 감독은 이날 TV의 지평을 넓히고 크나큰 영향을 미친 창작자에게 수여되는 공로상(Creator Tribute)을 받았다. 2025.06.03.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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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기자 ho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