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세계 1위 유지
광고 로드중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벤 그리핀(미국)이 세계랭킹을 크게 올렸다.
3일 발표한(한국 시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그리핀은 지난주 24위에서 9계단 상승한 15위에 올랐다.
그리핀은 지난 2일 끝난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했다.
광고 로드중
올 시즌을 시작하기 전만 해도 세계랭킹 65위였던 그리핀은 최근 두 개 대회 우승과 준우승으로 15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세계 1위를 유지했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잰더 쇼플리(미국) 등 상위권도 변함이 없다.
한국 선수들은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