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롯데마트
광고 로드중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활동을 펼쳤다.
4일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서울 SOS 어린이마을’ 아동들과 돌봄 선생님 등 45명을 초청해 장난감을 선물하고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가정 해체를 예방하기 위한 가족 복지 활동을 펼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다.
이날 행사는 서울SOS어린이마을 아동들이 개점 전인 완구 전문 매장 토이저러스 잠실점을 미리 방문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고르고 선물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아동들은 매장을 둘러보며 ‘헬로카봇’ ‘미니특공대’ ‘캐치티니핑’ 등 캐릭터 완구를 골랐다. 장난감 선물 이벤트 이후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몰 내 ‘아쿠아리움’을 차례로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고 로드중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협력사 직원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파트너사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