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 달 만에 창원 복귀…한화·LG와 차례로 대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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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원 NC파크 재개장을 기념해 30일부터 6월5일까지 열리는 홈 6연전을 ‘웰컴 백 홈‘(WELCOME BACK HOME) 시리즈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29일 인명 사고가 발생한 홈구장 창원 NC파크가 안전 점검에 들어가면서 NC는 약 두 달 동안 창원에서 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임시 방편으로 대체 홈구장인 울산 문수구장을 썼던 NC는 30일부터 창원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30일부터 6월1일까지 한화 이글스와 맞붙고, 3일부터 5일까지 LG 트윈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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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6월1일까지 사흘간 ‘자연안에한방병원 삼호로 63 카드키’ 키링을 게이트 1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배포하고, 홈, 원정, 충무공, 벚꽃 등 어센틱 유니폼 및 모자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1일과 6월1일 경기에는 선수단 입장 시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눌 수 있는 ‘단디로드’ 이벤트가 열린다.
6월3일에는 경남 지역 투표확인증을 지참한 팬들에게 외야석 1+1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티켓 박스 1, 2에서 운영한다.
이번 홈 6연전 시구, 시타는 지역의 의미를 담은 인물들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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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에는 마산 출신 코미디언 김동하 씨가 시구에 나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