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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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일우가 박선영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해 다정한 매력을 드러낸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집 수리까지 나선 김일우의 진심 어린 행동에 ‘신랑수업’ 멘토들도 술렁였다.
■ “드디어 오게 됐다”…강아지들의 ‘폭풍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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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일우는 “드디어 오게 됐다”며 긴장과 기대가 섞인 표정으로 박선영의 집 문을 두드린다.
문이 열리자마자 박선영이 키우는 강아지들이 달려 나와 그를 반기고, 애정 가득한 ‘뽀뽀 세례’까지 퍼붓는다.
■ “매일 갔던 거 아냐?”…스튜디오도 반응 폭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가수 이승철은 “강아지 반응이 제일 중요한데… 아, 알아보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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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내가 갖고 싶었던 건데”…직접 건넨 조명 선물
박선영은 “여자 집에 와본 게 얼마 만이냐”는 질문을 던지며 웃고, 김일우는 “그건 얘기 안 할래”라며 쑥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집 구경 중, 김일우는 조명 하나를 박선영에게 선물하며 “내가 갖고 싶었던 거라, 선영 씨한테 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한다. 이를 본 이승철은 “두 개씩 사지 말고 그냥 (살림을) 합쳐”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김일우는 본격적으로 박선영의 집 청소와 수리를 시작하며 묵묵히 손을 움직인다. 따뜻한 손길과 진심 어린 배려로 박선영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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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