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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정민희(33)가 축구선수 손흥민(33·토트넘) 협박녀 의혹을 부인했다.
정민희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M(다이렉트 메시지)과 댓글을 캡처해 올리고 “저 아닙니다, 도대체 누가요, 연락 팔로우 댓글 그만하세요”라며 분노했다.
메시지에는 “손흥민 협박녀세요?” “안녕하세요 진짜 손흥민 전 여친인가요?” “누가 인터넷에 손흥민 전 여친인스타라고 올렸던데 사실인가요?”라고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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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희는 2016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했다. 최근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 임지연, 박준면에게 제니의 ‘라이크 제니’ 안무를 알려줬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