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총 400억 원 모집에 1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00억 원이 미매각된 것이다.
CJ CGV는 5.8~6.1%의 금리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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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는 1999년 설립된 국내 1위 영화관 전문업체다. ‘CGV’ 브랜드로 전국 194개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과 튀르키예, 베트남 등에도 진출해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