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안큐바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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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디안큐바이오가 29번째 하트가디언상 수상자로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 운영팀 이영준 실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디안큐바이오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오전 9시경 탄천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샤워실에서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운영팀 실무관이자 수영강사인 이영준 씨가 수영장 내에 비치된 라디안큐바이오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이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하트가디언상은 라디안큐바이오가 자사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린 의인(義人)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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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디안큐바이오는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 중이며,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