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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가은(46·백라희)이 택시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정가은은 19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서 택시 자격 시험을 본 후 “와~너무 어렵다. 멘붕이다. 몇 개 (답을) 바꾼 게 있다”면서도 “75점으로 붙긴 했다. 진짜 어려웠다. 내가 공부한 거랑 다른 방향으로 문제가 나왔다. 하나의 유튜브를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봤는데, 그렇게 보는 것보다 콘텐츠 여러 개를 봐야 할 것 같다. 90점 받아야 되는데 아쉽다. 진짜 어렵다”고 털어놨다.
현장에서 바로 택시 자격증을 발급 받았다. 택시 운전사 출신 아버지는 “축하한다. 해낼 줄 알았다”며 기뻐했고, 정가은은 “아빠의 대를 이어 땄다”며 좋아라했다. “회사 택시를 할 수 있는 거냐. 취업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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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