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배우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했다.
10일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 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와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광고 로드중
김보라는 2025년 드라마 ‘웨딩’ 아역으로 데뷔해 JTBC ‘SKY 캐슬’(2018), 채널A ‘터치’(2020), 영화 ‘모럴센스’(2022), ‘옥수역귀신’(2023) 등에 출연했다.
조바른 감독은 단편 영화 ‘진동’(2020)으로 제21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