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8~13도, 낮 최고 18~23도…미세먼지 ‘좋음’·‘보통’ 평년과 비슷한 기온…‘동해안 너울’ 해안가 접근 자제해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5.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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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내륙, 경북 북동 산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1일 오후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내륙·산지 5㎜ 내외, 경북 북동 내륙·산지 5㎜ 내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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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8~13도, 낮 최고 기온은 18~23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아울러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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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