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3.3㎡당 분양가 평균 16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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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이달 부산 강서구에서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2개 동(지하 2층, 지상 최고 18층), 728채 규모다. 전용면적은 84, 112㎡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다. 강서구 일대에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AI) 등의 기술과 서비스가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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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인근에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이 예정된 에코델타시티역이 2028년 말 준공 예정이다. 남해안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서부산 나들목(IC), 명지 IC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김해공항도 인접해 있다.
직주 근접인 점도 돋보인다. 에코델타시티 주변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들어섰다. 또 가까이에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르노코리아 자동차 공장, 농심 녹산 공장이 있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2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 2∼4일 진행된다.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1627만 원으로 전용 84㎡ 분양가는 3.3㎡당 1551만∼1598만 원 수준이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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