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김문수 당 대선 후보를 향해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미애 의원이 8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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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선 후보 단일화 등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미애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책을 읽고 있다.뉴시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문수 당 대통령 후보에게 단일화 약속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무성,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김미애 의원 등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문수 당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간 단일화를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에 돌입했다.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에 돌입했다.
처음에는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들이 단식 투쟁 천막에 같이 자리했다. 하지만 바닥은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 큰 은박 매트가 전부였다. 이후 단식을 위한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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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에 돌입했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본청 앞 천막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가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