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대사, 사명대사 가사까지…국내 최대 규모 불교 자수공예 특별전
‘실로 새긴 불교의 염원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서울공예박물관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특별전 ‘염원을 담아-실로 새겨 부처에 이르다’를 2일부터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불교 자수공예를 주제로 한 최대 규모 전시로, 약 1500년 동안 이어져 온 ‘가사 작법’의 미감과 정신을 조명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염원을 담아-실로 새겨 부처에 이르다’ 전시장 내부.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일 서울공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 관람객이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사명대사가 입었던 장삼을 살펴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서산대사가 사용한 옥으로 된 발우와 염주 그리고 신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47년 만에 복원돼 일반에 공개된 보물 ‘자수가사’.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지상스님의 가사. 현재 전통가사연구원장 겸 도편수로 가사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전남 나주 심향사 성오 스님의 가사. 가사 뒷면에는 땀을 세어가며 표현한 통문을 살펴볼 수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가사 장인 명천 스님의 가사. 이 가사는 초록색 비단 바탕에 자주색 테두리를 덧댄 9조 첩상가사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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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