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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정이 ‘배우 조재현 딸’ 꼬리표를 떼고 있다.
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업계에 따르면, 조혜정은 최근 ‘칸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
해당 페스티벌에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선녀단식원’(Fasting Love)이 공식 상영됐기 때문이다. 가수의 꿈을 지닌 ‘지수’가 오디션을 준비하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조혜정은 버추얼 가수 ‘지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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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이 마치 꿈만 같고, 너무 행복해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여러분에게 우리의 소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미국극예술아카데미 출신인 조혜정은 2014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4’로 데뷔했다.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나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