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24분쯤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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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8시24분쯤 경북 의성군 사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대 주민이 얼굴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층짜리 목조 주택 1층 3개 동 58㎡를 모두 태우고 같은 날 오후 10시 45분쯤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궁이 화기를 취급하다 부주의에서 불길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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