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인스타그램 캡처
유승준은 27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트롯킹, 태진아, 대선배님, 사랑합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맞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 늘 건강하세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준은 턱시도를 차려입은 태진아 옆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태진아는 26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단독 콘서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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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스타그램 캡처
유승준은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비자(F-4)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법원에 이 같은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두 차례 제기하는 등 입국을 시도해 왔으나, LA 총영사관에서는 현재까지 그의 사증 발급을 거부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