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인원 217명으로 늘어…야간 체제 지상인력 투입
26일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강원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대되고 있어 오후 2시30분을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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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강원 인제 상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 불길을 잡지 못한 채 일몰로 진화헬기가 철수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을 기해 진화헬기를 철수하고 야간진화제제로 전환했다. 같은 시간 진화율은 93%다.
산불영향구역은 63㏊로 추정되고 총 화선 5.3㎞ 중 5㎞는 꺼졌고 나머지 0.3㎞를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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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불은 이날 오후 1시 11분쯤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의 한 야산에서 났다.
당국은 진화헬기 32대, 인력 508명, 차량 10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26일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나고 있다. 산불이 확대되자 산림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산불 1단계’를 발형하고 진화 작업 중이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소방 당국도 대응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해 대응하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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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주불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