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2025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CJ SW창의캠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유공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수상한 정보통신 유공 정부포상은 정보방송통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CJ SW창의캠프는 디지털 사각지대 발굴 및 교육격차 해소 등에 대한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CJ SW창의캠프는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가 2015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경험하며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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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