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 12기 발대식 外

■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 12기 발대식

신한은행은 1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금융교육 재능기부 봉사단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한 금융교육강사’는 2012년부터 13년간 2만3000여 명의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신규 선발 강사들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체험형 금융교육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 멘토부터 ‘1사 1교 금융교육’ 선생님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출시

신한카드는 일간, 월간, 연간 소비 일정에 맞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과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를 출시했다. 디스카운트 플랜은 오전 7시∼오후 3시 음식점, 카페 업종 10% 할인, 오후 6∼10시 편의점과 배달앱 이용 시 10% 할인, 마트, 온라인 쇼핑, 잡화 업종 10% 할인, 주유소, 카셰어링, 택시 등과 해외 일시불, 병원·약국, 미용실, 온라인 서점 등에서 5% 할인을 제공한다.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는 프리미엄아웃렛 10% 할인과 주차 5% 할인 서비스 등이 추가됐다.


■ 코빗, 신한 쏠야구 플러스 쿠폰 이벤트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쏠야구 플러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쏠야구 플러스에서 선착순 1만 명에게 지급하는 쿠폰을 발급받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에게 최대 3만 원의 리워드가 주어진다. 해당 기간 동안 코빗에서 첫 계좌 연동을 완료한 이용자는 5000원의 리워드를 받는다. 이용자가 10만 원 이상을 거래하면 5000원, 30만 원 이상을 거래할 경우 1만 원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