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트림에 대한 고객 수요 반영해 출시 258마력 최고 출력에 최신 편의사양 탑재 벤츠, GLE 라인업 강화…가격은 1.1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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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준대형 스포츠실용차(SUV) GLE의 신규 트림인 ‘GLE 350 4MATIC’을 새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차량은 GLE의 엔트리 가솔린 트림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출시했다. GLE의 외관 디자인 및 실내 공간, 편의사양 등을 유지하며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이로써 벤츠 코리아는 위 차량과 더불어 GLE 450 4MATIC, GLE 300 d 4MATIC,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등 총 4개 드림으로 GLE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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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는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및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편의사양이 실렸다. 실내에는 ▲에너자이징 패키지, ▲에어 밸런스 패키지,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GLE 350 4MATIC’의 판매 가격은 1억1660만원(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부터 시작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