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2023.6.2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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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주역 톰 크루즈가 12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주연인 톰 크루즈는 5월 8일 내한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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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톰 크루즈는 내한할 때마다 폭발적 반응으로 맞이하는 한국 팬들의 성원에 늘 뜨겁게 화답하며 감동적인 팬서비스와 친근하고 정감 어린 모습으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최장 시간 레드카펫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한국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온 톰 크루즈는 오는 5월 8일 공식 일정을 통해 한국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한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톰 크루즈의 인사 영상은 밝은 미소와 함께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출연진들과 함께 5월 서울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나 기대된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7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화제를 모으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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