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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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이혼 5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들 잘 지내지? 봄이 왔네. 곧 만나”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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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측은 지난해 11월 두 사람이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을 불렀다.
솔로로 나서 ‘신데렐라(Cinderella)’ 같은 히트곡을 냈고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올해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작곡가 윤일상과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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