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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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0일간 관세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7일(현지 시간) 나왔으나, 허위 정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은 CNBC를 인용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 관세를 90일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백악관은 이 보도에 대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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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