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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한국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가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프로토타입 2종을 공개했다.
이날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 ▲그레나디어 by 첼시트럭컴퍼니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행사에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저스틴 호크바 사장이 직접 방한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홍보대사 최시원 씨도 자리를 빛냈다. 최 씨는 이날 “홍보 대사로 선정된 이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매력에 빠져 살았다“며 “최근 출연했던 곳에도 이 차를 소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은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된 ‘래더 프레임 섀시’와 ‘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활용해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내구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도하 깊이가 800mm에서 1050mm, 최저 지상고를 264mm에서 514mm로 증대됐다. 독일 티유브이슈드(TÜV SUD) 인증 서스펜션 스프링과 전면 및 후면 충격 흡수 시스템은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그레나디어 by 첼시트럭컴퍼니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강인한 오프로드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차다. 3피스 프론트 해머 그릴 카울로 그레나디어의 정체성을 대담하게 재해석했고, 40mm 폭의 휠 아치와 오버펜더는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몬디알 레트로 휠과 35인치 타이어를 적용해 거친 오프로드 지형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스틴 호크바 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선보인 두 대의 차량은 이네오스 핵심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면서 “산업현장, 모험, 일상 등 어떤 상황에서도 그레나디어는 탁월한 다양성과 성능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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