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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병만이 9월, 비연예인과 재혼한다.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3일 동아닷컴에 “김병만이 재혼을 하게 됐다”며 “식구들과 조촐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20년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하고, 3년 만인 2023년 갈라섰다. 지난해 전 아내가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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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에서 카페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