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 소상공인에 100억 이자 캐시백 지원
KB국민은행이 3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지역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환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용 중인 지역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보증부 대출을 최대 5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새 보증부 대출로 바꿔주는 것으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은 12월 31일까지 전환보증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이 대환일로부터 1년 동안 납부한 이자 가운데 2%포인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총 100억 원의 지원액이 소진되면 프로그램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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