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승부’, 주말 관객 휩쓸었다…5일 연속 1위 ‘70만 돌파’

입력 | 2025-03-31 07:55:00

승부


영화 ‘승부’가 주말 동안 관객을 휩쓸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승부’는 지난 30일 21만 78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만 84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 이창호(유아인 분)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6일 개봉해 5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이날 3만2345명과 만났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9927명이다.

3위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로 2만 1341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95만 9419명이다.

(서울=뉴스1)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