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를 더 편리하게” 앱 개편하고 후불 교통 도입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간편결제서비스 부문
신한 SOL페이

신한 SOL페이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간편결제서비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신한 SOL페이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국내 대표 간편결제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1위의 핵심 요인은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이다. 신한카드는 플랫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Go&Stop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개발, UI·UX, 릴리즈까지 서비스 생애 주기 전반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거치도록 하는 프로세스로 더욱 안정적이고 높은 완성도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결제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모바일 후불 교통 서비스 ‘SOL페이-티머니’를 도입했다. 충전 없이 후불 방식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실행하지 않고 버스·지하철·택시 등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교통카드처럼 사용 가능하다. 신한 SOL페이로 오프라인 결제 시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이후 별도 인증 없이 빠르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빠른 결제’도 도입했다.

고객이 직관적으로 혜택을 이해하고 더 쉽고 빠르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I·UX 개편도 단행했다. 특히 카드 상품 페이지를 개편해 비주얼 요소를 강화하고 핵심 혜택 중심의 UX-Writing을 적용해 주요 혜택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도록 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I 개편을 통해 가독성과 사용성을 개선해 고객이 직관적이고 편안한 경험을 하도록 설계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