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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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확성기를 장착한 차량을 타고 헌법재판소 주변을 돌며 시위를 벌이던 보수 성향의 유튜버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경찰과 거센 실랑이를 벌였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사거리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집결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거친 비난을 쏟아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자 일부 시위대는 격렬하게 항의했다. 한 유튜버는 자신의 차량이 경찰에 의해 가로막히자 경찰차 밑으로 들어가 드러눕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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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