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육즙가득만두’.
비비고 육즙가득만두는 시중 냉동 만두와 달리 돼지고기와 야채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었다. 기존 스테디셀러인 ‘비비고 왕교자’에 비해 최대 두 배가량 큰 크기의 고기가 들어 있어 꽉 찬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고 아삭함과 쫄깃함을 더하기 위해 애호박과 새송이버섯을 담았다. 이와 함께 만두피는 자사 냉동 만두 제품 중 가장 얇고 쫄깃해 찐만두, 군만두, 만둣국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한 단계 진화한 정통 한식 만두를 선보이기 위해 기존 냉동 만두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분석했고 이를 통해 만두 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식감과 육즙을 담은 비비고 육즙가득만두를 선보였다. 큼직한 원재료를 만두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도 새롭게 개발해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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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영 CJ제일제당 만두&뉴카테고리팀장은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기존 냉동 만두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제품들을 선보이는 동시에 시장을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