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이 26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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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16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4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인근 호텔 건물에 있던 투숙객과 관계자 등 10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부산소방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은 건물 지하 1층과 1층 내부 등을 태우고 오후 5시42분께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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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은 불이 나자 재난문자를 발송해 건물 주변 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