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운 우리 새끼’ 방송
SBS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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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김종민이 신혼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종민이 신혼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결혼이 43일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 신혼집을 못 구했다”라며 “구하려고 봤는데 마음에 드는 데가 없더라”며 이날 집을 보러 온 거라고 밝혔다. 김준호도 “아직 (신혼집을) 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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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종민은 “공동명의로 할 거다, 같이 사는 거니까”라고 했다. 김준호는 “(지민이가) 해주겠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경기도 용인으로 넘어온 김종민은 “살고 싶은 집을 구경하러 왔다”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전재준의 집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집값이 무려 40억 원이라며 “예산이 안 맞지만 구경은 할 수 있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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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