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인 권선무 KT 전 전무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설립과 비씨카드의 신사업 등을 주도해왔다. 이 책은 데이터 산업과 금융의 융합이 어떻게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만드는지, 플랫폼기업의 전통적인 금융시스템이 어떻게 혁신을 이뤄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이 책에는 미래금융의 주역은 정보통신 기업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 온 저자의 비전이 담겨 있다. 또 딥페이크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음에 앞으로 금융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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