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카페&베이커리 페어 성료

 무인카페머신 전문 기업 동구전자가 ‘2025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카페와 베이커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세텍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동구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 신형 머신인 ‘티타임A1’을 전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티타임A1’은 안정성과 최고급 스페셜 커피 맛, 사후관리 등 효율성이 높은 상업용 하이엔드 무인카페머신으로 인건비 부담 없이 청소와 관리가 간편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구전자 측은 “2,000호점을 출점한 ‘티타임A1’은 동구전자와 방송인 강주은의 전속모델 TV CF에서도 노출됐듯, 하루 30분의 간단한 관리만으로 24시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설치가 간편해 작은 매장이나 기존 사업장에 추가 설치함으로써 부가 수익을 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동구전자의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은 63종의 메뉴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다채로운 메뉴 판매가 가능하다. 21종의 메뉴는 상시 판매가 가능하고 커피 한 잔 추출 속도는 약 30초 이내로 가장 빠른 커피&에이드 음료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를 통해 연속적으로 아이스 음료를 판매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티타임A1 C20’은 오피스 상권 등에서 효율적인 고객 응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샵인샵이나 사내 무인카페, 기업 복지로도 인기가 높은 무인카페머신이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이번 카페&베이커리 페어를 통해 많은 고객 및 예비 창업자들과 소통하며 제품의 기술력과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무인카페머신 시장을 선도하는 커피머신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더 많은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머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동구전자의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을 직접 체험하고, 스페셜 원두로 만든 고품질의 커피와 다채로운 에이드 음료를 맛봤다. 또 ‘티타임A1’ 관계자들의 카페 창업 상담에 대해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들어 동구전자는 삼성카드와 손잡고 무인카페머신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티타임A1’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