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명 늘어 421명… 의대 증원 영향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의 모습. 뉴스1
2일 서울대가 매년 수시 및 정시 모집에서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 발표하는 ‘신입학생 고교 유형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합격자 중 영재학교 출신은 421명으로 전체(3750명)의 11.2%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52명(14.1%) 늘어난 수치다.
최근 5년간 전형별 영재학교 출신 서울대 합격자 현황.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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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