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모여 ‘탄핵반대’ 외친 尹 지지자들 안국역 일대에는 ‘내란종식’ 尹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3·1절인 1일 서울 도심이 탄핵 찬반을 놓고 두 쪽으로 갈라졌다. 종로구 안국동에서는 야 5당이 공동 주최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가 열렸고(왼쪽),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서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모여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를 열었다(오른쪽).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이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오후 1시께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 집결했다. 관광버스 등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집회로 향했다. 이들은 ‘탄핵반대·계엄찬성’ , ‘대통령이 옳았다’ 등이 적힌 피켓과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며 탄핵 반대 집회를 이어갔다.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가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에 참가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1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1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가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에 참가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 일대가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참가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1일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1일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일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박수 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