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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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가 1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2만 79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7만 1671명으로 나타났다.
앤서니 매키 주연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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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진영, 다현 주연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8864명이 관람하며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8만 8645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