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BC카드는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빛으로 표현한 전시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 할인 이벤트를 10월까지 진행한다. BC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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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빛으로 표현한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 전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지하 1층에 마련된 빛의 시어터는 요하네스 베르메르, 반 고흐 등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에 빛과 음악을 더한 몰입형 예술로 재탄생시킨 전시를 운영한다. 일상화, 인물화, 정물화뿐만 아니라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양한 작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 등의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 공간에서는 빔 프로젝터와 스피커를 활용해 거장들의 작품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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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4월 20일까지 현장매표소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200명)과 북마커 세트(200명)를 제공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한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전시회에 BC카드 고객을 초청하고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해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