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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1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수원시 영통구의 25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에서 A 씨(2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승강기 안전관리자인 A 씨는 당시 승강기 점검을 위해 홀로 25층에 올라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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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고층에서 승강기를 점검하다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수원=뉴스1)